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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출국 전 준비] _ 핸드폰, PCR 영문 결과지

미국 박사 출국 전 준비

by 주니 2021. 7. 3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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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핸드폰

1-1) 미국용 핸드폰

  • 한국에서 공기계(갤럭시 S9플러스, 모델 명 SM-965N)를 가져가서 미국에서 심카드를 사려함.
  • 미국에 가서 개통하기 전에 쓸 수 있도록 한국에서 미리 선불 유심칩 구매 
  • 네이버 스토어에 있는 데이터 프리(https://smartstore.naver.com/datafree)에서 구매. H20, AT&T의 통신망을 빌려쓰는 알뜰모바일이랑 비슷. 한달, 데이터 무제한으로 약 4만원 정도

1-2) 한국용 핸드폰

  • SKT를 20년정도 쓰다가 알뜰폰으로 갈아탐. 
  • SK세븐 모바일(https://www.sk7mobile.com) 이용. [LTE 유심 500MB/100분] 요금제를 선택함. 월 2200원 정도 지불하게 됨.
  • 편의점(세븐일레븐, 홈플러스, CU 등)에서 유심칩 구매 후, 세븐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셀프 개통. 
  • 확인한 것은

1) 해외에서 로밍 되는지.

2) 출발 전 해외데이터 차단 서비스를 신청 또는 해지

3) 해외에서 문자 수신 가능한지.

4) 일정시간 통화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해지 되지 않는지? 요금 변동은 없는지?

 

1-3) 미국 핸드폰 _ Mint 모바일

  • 한국에서 산 선불유심칩 이후, 새로 미국에서 개통을 해야했음.
  • 우리나라의 알뜰폰 통신사와 개념이 비슷한, T-mobile의 선을 빌려쓰는 Mint Mobile(https://www.mintmobile.com/)로 결정. 
  • https://willmyphonework.net/ 여기에서 내 휴대폰 기기에 민트 모바일 주파수가 괜찮을지 검색해봄. (한국 핸드폰 중 일부는 미국 유심을 사용하면 안되는 경우가 있다함. 결국 미국에서 핸드폰을 새로 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음)
  • 통화/문자 무제한, 한달에 데이터 4기가. 3달에 45달러(한달에 15달러)인 요금제를 선택.
  • 요금제를 선택하고 유심을 택배로 배달. 4일 정도 걸린다 함.
  • 룸메이트가 먼저 가입 후, 나에게 코드를 전송하여 서로 이득봄. (추후 업데이트)
  • 사용감 추후 업데이트

2. 코로나 19 PCR 검사_대구 파티마 병원 PCR 검사 (2021.08.03 화)

1) 아침 8시 30부터 대기표를 뽑는다는 블로그 후기를 봄.

2) 아침 7시 30분에 응급실 앞에 위치한 선별진료소에 도착함. 내 앞에 4명이 이미 기다리고 있었음. 아침 9시 코로나 검사 시작 전에 오전 검사 접수가 마감이 되었음. 

3) 한 시간 정도 기다리니 대기표를 뽑으며 접수와 함께 검사비(약 8만9천원) 지불. 증상이 있는게 아니라 검사지를 받기 위한 검사라서 비용을 지불함. 접수하는 분께 미국 출국, 영문 검사지라고 강조함.

4) 9시에 코로나 검사를 시작함. 먼저 파티마 병원 입원자부터 검사를 우선적으로 함. 9시 15분쯤 내 이름을 부르고 드디어 코로나 검사함. 2분도 안걸림. 오늘 4시 전에 문자가 오면 바로 검사결과지를 받을 수 있다 함.

5) 당일 2시쯤 코로나 음성이라는 문자가 옴.

6) 문자를 받고 바로 마감 시간인 4시 전에 영문 검사지를 받으러감. 영문 검사지 받을 때만 여권 필수 지참!!

7) 선별진료소가 아니라 본관 접수/수납처에 가서 의사의 진료를 받을 접수를 한 후, 외래진료로 의사선생님이 영문 검사결과지를 작성해주심. 

8) 영문 검사결과지를 받고 수납(2만원) 후, 이름/생년월일/여권번호를 꼼꼼히 확인. (틀리게 작성해 주는 곳이 많다함. 여권과 정보가 다르면 결과지를 인정해주지 않는 공항이나 항공사도 있다 함).

 

+) 진료와 검사지를 받으러 갈 때, 수납을 하고 영수증을 주는데 주차권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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