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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출국 전 준비] _ F1 비자 인터뷰 질문 리스트

미국 박사 출국 전 준비

by 주니 2021. 7. 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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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측으로 부터 I-20를 받은 후, 미국 비자를 받기 위한 과정이 시작됨.

1. 대사관 비자 인터뷰 순서

1. 대사관 점심시간이 끝난 후 들어감. 인터뷰 예약시간은 2021년 6월 초 오후 12시 30분이었던 것 같음. 대사관을 뒤쪽의 무거운 철문으로 들어가기 전, 직원(할아버지)가 인터뷰 예약 시간을 알려달라하고, 여권을 보여달라함.

2. 들어가서 전자기기 제출 (휴대폰 외 전자기기 안된다 해서 태블릿 PC, 에어팟 등 들고가지 않음)

3. 2층으로 바로 올라가서 가져온 서류를 확인하는 겸 여권 뒤에 인터뷰 확인 번호가 있는 스티커를 붙여줌.

4. 유리 창이 있는 창구에서 서류를 확인과 지문 입력.

5. 바로 옆 유리창에서 인터뷰를 함. 2명(한인 남자, 히스패닉계 미국인 처럼 보이는 여자)있었는데, 여자와 인터뷰함. 여권 가져감.

미국 대사관 이동 흐름

 

2. 비자 인터뷰 질문 목록

질문 순서는 뒤죽박죽. 저한테 확인 했던 것은 1) I-20, 2) 과거 F1비자가 있었던 여권. 

  1. XX 학교 가니?
  2. 전공이 뭐니?
  3. 학사, 석사 한국에서 나왔니?
  4. 펀딩 받고 가니?
  5. 과거에 비자 받은 적 있니? (과거에 F1비자를 두번 받았었음.) 옛날 비자 있으면 보여줘. (비자가 있던 옛날 여권 둘다 들고감.) 과거에 어느 학교 갔었어?

재정증명서, Admission Letter, 성적표 등등을 모두 준비해갔는데 확인 안했어요. 

 

3. 느낀점 및 기타

  • 2010년대 초반과는 다르게 대사관 이동 흐름이 바뀐 것 같음. 
  • 코로나 영향인지 사람이 별로 없음. 대사관 입장이 10분, 인터뷰 확인증 확인 및 여권에 확인 스키터 붙이는데 10분(그림의 스티커 직원 자리), 서류 확인하는데 30분, 인터뷰 기다리는데 10분 정도.. 약 1시간 ~ 1시간 반 정도 걸린듯.
  • 혹시나 모를 경우를 대비하여 대비할 수 있는 문서는 모두 가져갈 것.
  • 비자사진과 여권사진 사이즈가 달랐음. 뒤늦게 비자 사진의 사이즈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인화해 갔지만, 사진이 같냐고 물어보고 그렇다고 하니 증명사진은 안가져감.
  • 2021년 6월 7일에 인터뷰, 6월 9일에 3시쯤 비자 받음. 착불 14,000원 지불.
  • 비자 받고 인적사항이 맞는지 확인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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